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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후기 및 감사메세지

출산 2019.07.19 아기천사 만난 날~(노진래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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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화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19-07-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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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긴 기다림의 시작이 드디어 결실이 됐습니다. 요즘 결혼이 많이 늦다고 하듯 저도 살짝 늦게 결혼하고 애타게 아이를 기다렸지만 쉽게 찾아오지 않아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출산 후기를 남겨보려고해요~
 
저는 임신 기간 내내 노원 메디아이여성병원 노진래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진료를 받으면서 친구들에게 노원장님 너무 좋다고 홍보해서 친구 한명은 원장님을 바꿔 진료를 보고 있고 대만족이라고 남편도 진료만족도가 많이 높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여러가지 이야기도 많이 있었지만.. 노원장님 친절하시고 차분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궁금한것도 답변 잘해주시고 특히 과잉진료 없으니 임산부에게는 정말 맞춤 의사샘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정말 좋으세요~^^
 
임신 기간 동안 특별한 이벤트 한번 없이 너무너무 
아기가 잘 자라 주었고.. 그렇게 하루하루 아가 만날 날만 기다리며 어느덧 막달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나에게 막달이란 시간이 오는구나 나도 배가 나오는 날이 있구나 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녁에 잠도 잘 못자고 숨도 차고 힘들지 않냐는 주변의 말은 ‘아니’라는 답변으로 정말 모든것이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36주까지 아기는 정상범위에서 잘 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주사이에 500그램이 커버리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일까? 3.4kg면 태어나도 될  무게가 아니던가.. 임당도 아닌데.. 39주엔 급기야 3.9kg찍는 역사!! 덜컥 겁이 났습니다. 예정일이 되어도 진통도 이슬도 없어서 걱정하고 있는데 원장님이 더이상 기다리지말고 아이도 크니 유도 분만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7월 17일 예정일에 진료를 보고 7월 19일로 유도 날짜를 잡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산가방을 정리하고 맘카페에 들어와서 출산후기도 보고..분만질문도 보고 마음을 다스리고 18일에 엄빠랑 마지막 만찬으로 장어 먹고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유도분만 하지말고 수술하라고 하는 말에 고민하기 시작했고..언니들도 4키로는 힘들다고 수술하라고 하는 말에 남편과 상의해서 원장님 진료시간 끝나기 전 20분전에 통화로 유도에서 제왕절개로 일정을 바꾸고 아침 첫타임 수술로 예약을 하고 19일 아침 7:30부터 분만실 띵동!!
 
*분만실 문이 열리고 저만 먼저 들어가서 간단한 동의서 작성후에 옷을 갈아입고 누워서 태동검사 초음파로 아가위치 검사 혈관주사를 위해 IV하고 제모는 미리미리 했지만 배에 털이 많은지 배를 제모해주셨고 관장은 하지 않았고 준비가 다 된 후 남편도 들어와서 수술실에 함께 들어가기 위해 설명을 듣고 수술가운을 입고 탯줄 자르기 설명을 듣고 제가 먼저 마취하기위해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당.
*난생처음 수술실을 들어가보니 무섭고 긴장되기 시작했지만 마취의사샘이 여러질문을 해주시면서 앞으로 마취하게 되면 이런 증상이 있다 기분 나쁘겠지만 같이 참고 해보자 하시면서 긴장도 풀어주셨고 미리 말해 주신 증상들이 나타나도 무섭진 않았습니다. 하반신 마취했고요. 마취가 된건가? 싶은데 소변줄 꼽을께요 하시는데 아무 느낌이 나지 않아 아~ 마취 됐구나 안심하고 있으니 노원장님이 오셨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제 몸이 몇번 흔들 흔들 거린 후 우렁찬 아가 울음 소리가 들렸고, 저도 같이 울고 있는데.. 노원장님이 말씀하시길 수술하길 잘했어요~ 아이가 4.17kg에요~~ 라고 하시는데 아 나 유도했으몀 엄청 고생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기 만나고 아빠가 탯줄 자르고 저는 수면마취로 잠이 들었습니다.
 
*이제 그만 자고 일어나세요~~하는 소리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질문하시기에 비몽사몽 대답하고 병실로 올라왔습니다. 페인버스터 적극 추천받아 하기로 해서 배에는  페인버스터 혈관주사로는 무통이 들어가고 있어서 고개만 들 수 없었지 아프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둘째날 콕콕 쿡쿡 아프기 시작했고 일어나려고 할때마다 통증이 이러면 둘째 어떻게 낳지?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이러다 영영 안 나을 것 같은 기분이들기까지.. 페인버스터 맞고 있으니 이정도일거야.. 이러면서 빨리 나으려면 움직이라는 말에 움직이다 몸에 무리가 왔는지 오한이 와서 이불을 두개 덮고 해열진통제와 함께 온몸에 땀을 흘리고 잠이들었고 저녁이되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셋째날 못일어 날 것만 같았던 시간이 지나고 일어나고 걷고 통증은 좀 있었지만 수유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수유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 아직 노력이 많이 필요 할 것 같아요. 아~ 정말 놀라운건.. 저는 저희 아가가 젤 클 줄 알았어요.. 신생아실 대빵 인줄 알았는데 오~~4.22kg아가가~ 이등으로 밀린 우리 다림이^^ 오늘 넷째날인데 편하게 앉아 출산 후기를 작성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됐습니다.

아!! 밥!! 중요하죠?! 하루는 금식이고 둘째날부터 미음이 나왔고.. 미음 미음 죽 죽 밥 순서로 나왔고요.. 굶고 먹어서인지 꿀맛~ 밥은 미역국 맛집!!^^ 오랫동안 끓여온 내공이 느껴지는 미역국입니당~
 
*메디아이 진료실 선생님들 신생아실 선생님들 분만실 수술실 선생님들 입원실 선생님들 심지어 지하 검사실 선생님들 최고는 노진래원장님!! 모두모두 출산하는 그날 까지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건강하고 빠르게 회복한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둘째가 와준다면 고민도안하고 메디아이로 달려올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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